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문 팟캐스트/비판 (문단 편집) ==== 패권주의적 성향으로 인한 여론 오염, 정치전략 수립 방해 ==== 여기서 패권주의적 성향이라 함은, 특정한 '세력' 내에서 지배적 다수자의 위치를 확립하고, 반대파를 묵살시키거나 '제압'시키려는 성향으로 간주하자. 이들의 패권 달성을 위한 일종의 '공작'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통계는 바로 팟빵 순위 대비, 낮은 구독률과 좋아요 수이다. 즉, 열독자의 수가 적다는 말인데, 이들의 순위에 비해 열독자가 적다는 말은, 소수의 극렬 지지자들이 반복적으로 이를 재생해 순위를 높이는 [[어뷰징]]을 의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김갑수(시인)|김갑수]]와 [[유재일]]은 이들의 방송 순위 조작에 [[매크로]]가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개인방송인 유재일 또한 정치적 성향이 친 대통령-친 민주당이라는 점이기는 하지만, 주장하는 내용이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고, 또한 소위 '자칭 친문 팟캐스트'와 사이가 나쁘다.] 민주당 경선판에서 "김진표가 1위 이해찬과 근소한 2위라는 [[가짜뉴스]]를 퍼트려, 당직자들의 판단과 의사결정을 왜곡하는 모습도 보였다. 참고로 실제 결과는 본선 3위 꼴찌다. 새누리당의 [[남경필]]을 "파도 파도 미담"이라며 "파파미"으로 호칭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을 낙선시키려고 하는 등 실제 영향력 이상으로 정치에 관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문재인의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문재인의 집권당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적대세력인 야당후보를 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정당한 국민경선을 통해서 선출된 노무현이 마음에 안든다고 당 바깥의 정몽준을 지지하면서 노무현을 흔들어 대던 [[후단협]]과 똑같은 행태이다.] 이 패권주의적 성향이 통치에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극소수의 의사를 마치 다수의 의사라도 되는 양 속임으로써 의사결정구조를 왜곡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여론으로 정책이 결정되면, 점점 정치를 믿지 못하게 되어 국민의 불신과 불만을 양산하고, 결과적으로 정권의 실패를 이끄는 힘이 된다. 유권자들은 이미 [[박근혜]]와 진박공천이 [[20대 총선]]에 미친 영향을 선례로서 보았기 때문에, 패권주의가 얼마나 정권에 큰 독이 되는지를 알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1일, 12월 8일에 걸쳐서 이들 친문 팟캐스터들이 주축이 되고 소위 [[문빠|문꿀오소리]]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이재명]]을 제명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마법의 분류모자|산타클로스]] 모자를 뒤집어쓰고[* 이들은 주로 [[트위터]] 상에서 활동하는 집단으로, 지난 2018년 11월 말을 즈음하여 [[마법의 분류모자|산타클로스]] 모자를 뒤집어 쓴 프로필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일종의 그들만의 밈을 형성하였다. 이유인 즉 [[문재인]]의 취미가 '[[등산|'''산''' '''타'''기]]'이기 때문이라고...12월 중반을 지나면서 파란 [[산타클로스|산타]] 모자를 트위터 상에 올리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밈으로 굳혀서 사용한다.] 반[[이재명]] 시위를 진행하였다. 1차 집회에서는 실제적으로는 100명 남짓 모였으며, 주최측에서는 1000명이 모였다고 공표하였다. 이후 2차 집회에 1000명이 모여 집회할 것을 예고하였지만, 실제적으로는 지난 회보다 훨씬 적은 수인 70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twitter.com/pnirvana1/statuses/1071324480755064832|#]] [[이재명]]을 둘러싼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 [[이해찬]]을 둘러싼 2018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과정만 놓고 봐도, 이들의 실제적인 세력은 그 의미를 이야기하기가 민망스러울 만큼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를 비롯한 SNS 공간 및 각종 커뮤니티 등지에서 익명성을 방패삼아 자신들의 세력을 몇 십배 이상으로 부풀려서 자신들의 세력이 마치 큰 세력인 것처럼 정치여론계에 착시현상을 유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